▲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2021년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 Institute)로부터 한국 외 아시아 6개 국가(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2021년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전체서 2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로컬 시장 및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최초로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Global Top Employer)으로도 선정됐다. 올해 우수고용협회으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 세계 16곳에 불과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아태지역 24개국 출신의 2천여명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인재 풀을 바탕으로 포용과 성장의 문화를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총체적인 인사 접근법으로 인정을 받았다. 베링거인겔하임은 COVID-19로 영향을 받는 직원들의 급여 및 고용 보호책을 실행하고, 원활한 재택 근무 전환을 지원하며 직원들의 심신의 건강 및 정서적 웰빙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행하는 등 직원 정보 제공, 참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COVID-19 대응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 

특히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COVID-19 팬데믹 가운데 임직원의 안전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촉진하기 위한 유연근무제 강화, 매달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위생 키트를 제공하는 한편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주기적으로 회사 방역 수칙을 안내하여 안전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 다양성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성 및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 직원 소통의 장을 활용한 직원 참여 및 유대감 강화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재택근무 및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왔다.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총괄 사장 아민 비슬러(Armin Wiesler)는 “COVID-19 팬데믹 가운데 아태지역 전역에 걸쳐 사람 중심의 경영으로 우수고용협회의 인정을 또 한번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이는 직원의 웰빙, 안전, 성장을 최우선시 하는 탄탄한 기업 문화를 방증한다”면서 “베링거인겔하임은 COVID-19 팬데믹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인류 및 동물의 삶의 질을 개선시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