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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위생 필수품 ‘구강청결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기사승인 2021.07.21  1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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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존슨앤드존슨 리스테린

최근 감염병 이슈에 따른 개인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 및 마스크 입냄새 제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위생 필수품으로 구강청결제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구강청결제는 집에서 사용하는 것은 물론 휴대하기도 간편해 이 씨처럼 입냄새 고민이 있을 때 또는 개인위생을 위해 외부에서 가장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다만 구강청결제 사용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양치 직후 사용해도 되는지 등 구강청결제 사용과 관련된 오해와 의문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구강청결제와 관련된 대표적인 궁금증 5가지를 함께 짚어보자.

Q. 궁금증1. 구강청결제의 강력한 화학 성분이 (마스크 속) 입냄새를 덮는 건가요?

A. 아니다. 최근 입냄새 고민으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마스크를 썼을 때 입냄새가 더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마스크 착용으로 구강이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구강이 건조해지면 침이 말라 입 속 세균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근본적으로 이러한 ‘입 속 유해균’이 구취의 원인이 된다. 칫솔과 치실 사용만으로는 구강의 25% 정도만 관리 가능하고 세균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는다.

나머지 75%의 부분에 대해서는 구강청결제로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관리를 해줘야 한다. 구강청결제는 크게 CPC(염화세틸피리디늄)성분과 에센셜오일 성분 기반의 제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리스테린과 같이 입 속 유해균 억제 효과가 검증된 에센셜오일 성분의 제품을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입냄새를 억제할 수 있다. 즉, 구강청결제의 진짜 사용 목적은 단순히 입냄새를 가리는 것이 아닌 입 속 유해균 제거에 있다.

Q. 궁금증2. 구강청결제를 양치 직후 바로 사용해도 되나요?

A. 구강청결제 제품 성분에 따라 다르다. 유칼립톨, 멘톨, 티몰, 살리신산 메틸 등과 같은 ‘에센셜오일’ 기반의 구강청결제는 양치 후 바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CPC성분이 포함돼 있는 구강청결제는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과 만나 치아 변색을 유도할 수 있어, 양치 후 30분 이후에 사용해야 한다.

Q. 궁금증3. 구강청결제가 구강암을 일으키기도 하나요?

A. 아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분과위원회에서 7가지 사례의 대조군 연구를 리뷰한 결과, ‘알코올 함유 구강청결제 사용이 구강암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만장일치로 표결했다. 이 외에도 구강청결제 사용과 구강암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다고 보고한 연구들이 존재한다.

Q. 궁금증4. 색깔 있는 구강청결제 사용하면 치아 착색이 될 수도 있나요?

A. 아니다.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색소는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음료수에 들어있는 색소와 같은 ‘식용색소’로 모두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색소다. 따라서 치아 착색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Q. 궁금증5. 임플란트 환자도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되나요?

A. 사용해도 된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잘못된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면 임플란트 산화막을 손상시킬 수 있는데, 구강청결제의 경우 이러한 손상 위험이 없어 오히려 구강청결제 사용이 권장된다.

김영현 기자 yh161225@naver.com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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