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이미선)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지난 9일 행사에 전달한 ‘친환경 비누’는 ‘나눔을 통한 건강한 삶, 참여를 통한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지원 관내 4개 공공기관 직원들이 언택트 방식으로  각 가정에서 친환경 비누(271개)를 직접 제작해 마련됐다.

10일에는 광주지원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 등으로 마련된 약 147만원 상당의 우리농산물로 만든 식료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사회복지관에 전달했고, 전달 물품은 광산구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선 광주지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공공기관 연대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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