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빈센트 호스피스완화간호팀장 페트라수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팀장 강이진 수녀가 지난 8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이진 팀장은 호스피스 팀원들의 역량강화 및 유형별 호스피스 운영을 통해 말기환자와 가족의 선택권 보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강이진 팀장은 다년간의 호스피스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내 호스피스 전문기관들과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소통을 해왔으며, 유형별 호스피스 사업 운영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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