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뷰티 산업 역시 그러하다. 하지만 제품 생산 측면에서 주로 다룰 뿐 서비스 측면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미용 산업의 서비스 측면은 미용 산업 기여도의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사람을 고용하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샵들은 주로 소규모 사업체이기 때문에 기후 위기와 관련된 변화를 만들 수 없을 것으로 간과된다. 그러나 최근 이와 관련한 새로운 시도가 영국에서 시작되었다.넷제로 살롱 프로그램은 기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제이에스케이(대표이사 안정선)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전문가용 미용기기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론칭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제약은, 식물 연구 노하우와 피부 과학 기술, 그리고 제이에스케이의 에스테틱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더마 케어를 선사하는 전문가용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전문성과 집중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기기이다. 저통증 초음파기술을 활용해 피부에 자극은 줄이고, 빠른시간 내에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회사가 개발한 신개념의 미용 패치로 세계 최대 미용 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인 랩앤피플(주)(대표 조성윤)은 최근 회사가 개발한 마그네슘 패치 제품을 미국 메이저 뷰티채널과 4년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계약은 약 80억원 규모로, 이번 성과로 미국 외에 일본과 유럽 등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랩앤피플은 최근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 등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마이크로니들(초미세 바늘)개발 전문기업으로, 특히 마그네슘을 활용한 마이크로니들 기술력
최근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저가 경쟁’으로 ‘보톡스 1회 시술 4900원’ 이벤트까지 등장했다. ‘품질’이 중요한 미용시장에서 결과적 품질 저하로 이어지기 쉬운 파괴적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비정상적인 출혈 경쟁 속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독보적 행보가 주목된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14일 올해 3분기까지 나보타의 누적 매출 1133억원 가운데 해외 매출이 935억원(8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톡신 제제 중 압도적 ‘수출 1위’란 사실도 함께 확인했다.대웅제약 톡신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와 대한미용의사회(회장 장효승)는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 선택을 위한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그린라이트 캠페인’은 최근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내성 및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툴리눔 톡신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보다 안전한 시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갈더마코리아와 대한미용의사회는 그린라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선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