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 15조 1항에 따라 동물의 보호와 유실, 유기 방지를 위해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지방자치단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 했다.현재 등록대상은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시장·군수·특별자치시장 등이 대행업체로 지정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수수로를 납부하고,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별삽입과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동물등록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등록하면 된다.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동물보호법 15
최근 정부는 반려동물 사료 수출을 2027년까지 5억 달러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2016년에서 2023년 사이에 수출은 1,300만 달러에서 1억 5,000만 달러로 증가했다.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정부가 반려동물 관련 사업이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탄력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 차관은 "반려동물 식품 관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해 수출 선도 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정부는 해외 반려동물 시장 진입을 위해 자격증, 컨설팅 및 법률 지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일본 최대 국제 뷰티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서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8종을 선뵈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코스메위크 도쿄 2024’는 전 세계 18개국 75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열렸다.대웅펫은 본격적인 일본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메위크 도쿄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해 총 8종의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였다. 대웅펫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 5종
펫바이오헬스케어전문기업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9일 다국적 제약기업 버박코리아와 반려동물용 의약품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창립해 반세기 동안 국내 동물약품시장을 선도하며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동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다.버박 글로벌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동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 전 세계 100 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이다.녹십자수의약품은 버박코리아로부터 ‘밀프로’, ‘백홈칩’을 포함한 10개의 제품을 공급받아 유통하게 된다.이중
녹십자수의약품은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산하 의료봉사단 ‘야나’와 함께 지난 10일 인천 웅진군 승봉도에 수의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야나는 인천수의사회 산하 의료봉사단으로, 수의료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방문해 무료 수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야나(YANA)는 ‘You Are Not Alone’의 약자로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돕겠다는 의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수의료봉사단체이다.이번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녹십자수의약품이 약품을 지원했다. 인천수의사회에서는 수의사를 포함한 전문인력의 봉사활동으로 30여 마리를 대상으로 수술을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문재봉, 이효준)은 ㈜라트바이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정책과제로 선정된 ‘반려동물 근감소증 치료를 위한 세포추출(유전자) 유래 물질의 서방형 복합제제 개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대웅펫 문재봉 대표, 라트바이오 장구 대표, KIST 생체재료연구센터 정윤기 책임연구원, 성균관대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방석호 교수 등 각 기업·기관·학교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대웅펫, 라트바이오, KIST, 성균관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